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지향할 때,

그리고 획일화된 시술법을 고집할 때,

조용히 그리고 깊게 고민했습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다르듯이,

어울리는 시술법 또한 모두 다른데….’

물론 공장처럼 똑같은 시술법으로 똑같이

소위 말하는 ‘찍어내는 시술법’으로 시술을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시술자의 입장에서

또 병원의 입장에서 편리해집니다.

그런데 얼굴을 다루는 의사의 소명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방법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혼자 연구하고 쌓아왔고,

어느덧 누적 1만 5천 건 이상의 독보적인 케이스에

더불어 정말 감사하고 과분하게도

‘대한민국 대표 리프팅 장인’이라는

별칭과 인정을 얻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이 명칭에 손색이 없을만큼 오브의원에서는 한분 한분께 집중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